한희 / 24세 / 사무직 직장인
박철과는 어릴 적 아주 짧게 만난 적이 있을 듯? "어른이 되면 구하러 올게!"
철희 서사...
박철이 곤란한 상황이라 희가 자기 집에 불렀을 것 같음 첫만남부터? 희가 술이나 피로에 취해 있었을지도...
박철은 이 이상한 꼬맹이는 뭐지 하루 자자고(ㅜㅜ) 부르는 건가 < 로 생각했을 텐데 요 깔고 나름 큰 옷(그래도 작음) 꺼내주고 나면 화장도 안 지우고 자는 희
진짜 뭐하는 꼬맹이지? 하고 내려다보고 있으면 갑자기 벌떡! 일어나서 화장 지우고 양치하고 다시 자는 희 근데 비몽사몽해서 넘어지려는 거 빡철이 잡아줬으면 좋겠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