Q1. 사람이 많아! 무사히 만날 수 있어?
> 둘이 같이 손잡고 갔을 것 같아서 길 잃을 염려는 없을 것 같으네요!? 따로 갔더라도 빡철이 워낙 커서 잃어먹을 염려는 없을 듯? (빡철 앞에서 만나~)
Q2. 드림주의 모습을 본 드림캐의 반응은?
> 희는 나잇값 못하게 귀엽고 화려한 유카타를 입었을 것 같네요 분홍~노랑 계열의 난색 파스텔톤일 듯?! 머리도 나름 쨍여 올리고 축제 분위기 물씬내기~
그런 희를 본 빡철… 귀엽다거나 예쁘다 같은 칭찬은 안 해주고 옷이 날개네 < 이런 말할 것 같아요 그이는 솔직하지 못한 가부장 어쩌고니까…… 희가 궁둥이 한대 때림
Q3. 드림캐는 유카타? 사복?
> 빡철도 희가 득득 볶아서 어쩔 수 없이 유카타 입지 않았을까 싶어요 ㅋㅋ 근데 생각보다 편해서 맘에 들지 않았을까 (그이의 근육은 항상 옷을 괴롭게 하기에…) 차분한 남색~검정색의 심플한 유카타를 입었을 듯... 무늬가 들어간다면 스트라이프 정도!?
Q4. 사람이 많네. 손을 잡고 다녀? 잡는다면 어느 쪽 부터?
> 사람이 안 많아도 손잡고 다니지 않을까요(ㅋㅋ) 사실 평소에는 손보다 팔짱을 끼는 편인데(희가 대롱 매달림) 여긴 사람이 많으니까 거대한 어깨 깡패가 되지 않기 위해 손을 잡고 걸어갈 것 같애요 귀찮아하는 빡철을 질질 끌고 가는 희…
Q5. 포장마차 주인이 애인? 이라고 물었다! 드림주는 뭐라고 대답해?
> 솔직히 애인 취급 받은 적이 별로 없을 것 같아서 (ㅋㅋㅋㅋㅋㅋ) 그렇게 보여요!? 진짜루요!? 하고 왁박박 뛰어요 빡철한테 찰싹 달라붙어가지고 것봐 면도하고 나오길 잘했지(ㅋㅋ) 하면서 쿡쿡 찌르고 있지 않으려나~ 애인 겸 꼬붕이에요 이런 장난 치면서 빡철 내비두고 포장마차 주인이랑 수다 떨 듯
Q6. 대기줄이 막혀서 두 사람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! 서로의 상태는?
> 꼬맹이 치여서 안 날아가게(ㅋ) 대강 팔로 틈 만들었는데 사람한테 치여서 머리쯤 끌어안듯 되지 않았을까나~
빡철… 너무 두툼하고 커다래요… 압박돼요… 힘드러요… 빡철 가슴에 꽉꽉 짓눌리다가 (숨 못 쉬어서) 얼굴 빨개진 희 있을 것 같아요 ㅋㅋ
Q7. (공 건져내기) 한 사람은 잘해?
> 하겠다고 펄쩍 뛰는 사람은 아무래도 희겠네요! 그래 해라 너 맘대로 다 하고 놀아라 -.- 이러고 구경하는 빡철… 그치만 맘이 앞서서 몇 번씩 찢어먹을 것 같아요 끙끙 앓다가 빡철이 비켜바라. 하고 쪼마난 뜰채로 샥 뜨는데… 이쪽도 봑 찢어짐 (ㅋㅋ) 결국 둘 다 사이좋게 돈 날려먹고 막바지 되어서야 겨우 하나 성공할 것 같으네요…
Q8. 고리 던지기 하자! 어느 쪽이 잘해?
> 아무래도 운동 능력은 빡철 쪽이 우세할 것 같으네요!? 삼점슛의 스포츠맨은 아니지만 담뱃갑 쓰레기통에 던지던 짬빠로… 어케 잘 하지 않으려나 ㅋㅋ 희는 평균 이하로 후반부 가서야 겨우 감 잡고 몇 개 넣는 정도일 것 같애요
┏☆じ┣쁜 남자ㄱr♡끌ㄹı는 IU☆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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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놀 백업 ver. 마츠리
2023. 4. 14.